웨스턴 바(Western Bar)

Casio LCD консоли воспоминания о Западной Bar

웨스턴바(Western Bar)는 1980년대 카시오에서 발매한 액정게임기 시리즈들 중 하나입니다.

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액정 게임기들과 관련된 추억을 가지고 계실겁니다.

웨스턴바는 당시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았던 인기 있던 액정 게임기들 중에서

상위권을 차지했던 게임기들 중 하나였습니다.

이 게임기는 지금으로 부터 약 29년전인 1984년에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었고 그 이후

한국으로 수입 되어 판매가 되었었습니다. 지금은 해보고 싶어도 게임기 자체를 구하기가

어렵기 때문에 당시의 추억을 다시 접해보기가 쉽지 않습니다.

이런 이유로 안드로이드 앱으로 당시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실제 게임기의 패턴과

GUI 구성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하여 앱을 제작 하였습니다.

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내셨던 분들과는 추억을 나누고,

또한 이 게임기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겐 1세대 휴대용 게임기를

체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

* 특징

- 오리지널 게임기 외관 및 컨셉

(게임패턴, GUI, 사운드 외)

* 추가항목

- 3개의 난이도 선택기능(쉬움, 보통, 어려움)

- 컬러배경 선택옵션

- 진동 선택기능

- 난이도별 최고점수 자동기록

* 게임방법

- 점수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.

>> 아이템 1개 명중 : 10점

>> 아이템 2개 동시 명중 : 50점

>> 아이템 3개 동시 명중 : 100점

>> 보스명중 : 50점

>> 스테이지 변경 : 남은 생명개수 * 50점

>> 노데미지 스테이지 변경 : 200점

- 스테이지는 총 10개이고 각 스테이지 마다 3단계가 있습니다.

- 스테이지 수가 올라갈수록 게임 패턴이 빨라 집니다.

- 난이도는 3단계가 존재합니다. (오리지널 게임은 난이도 구분이 없습니다.)

쉬움 : 랜덤한 손님 1명이 등장하고 게임패턴이 느리며, 각 스테이지별 물건 15개를 맞추면

보스가 등장합니다. 보스를 2번 이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.

보통 : 오리지널 게임 패턴과 유사하고 손님2명이 등장하며, 각 스테이지별 물건 25개를 맞추면

보스가 등장합니다. 보스를 3번 이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.

어려움 : 게임패턴이 빠르고 각 스테이지별로 물건 25개를 맞추면 보스가 등장합니다.

보스를 4번 이기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갑니다.

- 2, 3단계에는 마이너마이트가 등장하는데, 총으로 맞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.

- 바텐더는 다이너마이트를 실수로 놓치거나 다시 되던집니다.

- 다이너마이트가 땅에 떨어 졌을때는 재빨리 우방향 키로 술병을 이용해 불을 꺼야 합니다.

- 남자와 여자 손님이 앉아 있을때 머리가 위치한 방향으로 총을쏘면 물건을 던집니다.

- 바텐더가 던지는 물건들이 땅으로 떨어져도 손님들이 물건을 던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.

- 보스의 이동패턴은 랜덤(오리지널 게임은 일정한 패턴이 존재)하며, 보스가 총을 쏘는 자세가

되었을 때 재빨리 총을 쏘아야 합니다. 보스보다 먼저 쏘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,

오히려 총을 맞게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.

- 보스전에서 총을 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보스가 총을 쏘며 방어를 해주는 테이블이 모두 사라진

상태에서 총을 맞으면 아웃이 됩니다.

- 게임 아웃을 총 3번 당하게 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.

----

개발자 연락처 :

+821083882476